악을쓰고울어서....ㅠ 가만두고볼수가없어요ㅠ 백색소음도 백일지나니까 효과가 떨어지는듯... 어제 동요틀어주고 자장가틀어주고 젖먹이고 눕히고 완전 난리를....그래도 소용없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군요~ 이틀동안 여행하느라 지쳐서 그랬나봐요ㅠ 잘타다가 갑자기 이래서 걱정했는데 우리아기도 다시 잘타겠죠??ㅜ 꼭그래야할텐데요~

카시트에 있을 때 장난감 주면 좋아해요. 아이구 우리 oo카시트 탔어?라고 급 칭찬 해주시고요.

먼가 이유가 있을텐데 모르겠어서ㅠ 당분간은 장거리 피해야겠어요ㅠㅠ 언넝 맘풀고 다시 잘탔으면 좋겠어요~ㅠ

안좋은 기억이 있음 그래요. 오랜 시간 타니 배도 고프고 힘들었나봐요. 가급적 단거리만 태우다 보면 또 타더라고요

울어도 그냥 놔두세요;; 그리고 앉혀서 달래고 백색소음 이제 안되나요??;; ㅠㅠ

아직 7키로밖에 안나가는데...ㅜ 어제넘 더워서 그랬나? 당췌 머가불편한지 모르겠어요ㅠㅠ

한번 안아주면 이제 계속 안으라고 울텐데요~ ㅜ.ㅜ
울 아들램도 병원에서 퇴원할 때부터 바구니형 카시트 주욱 타고 다녔는데~ 9개월때즈음 많이 울더라고요.
카시트가 좀 작고 불편했던 것 같아요. 카시트 바꿔준 후에 괜찮아지더라고요.
어제 좀 불편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아님 많이 덥거나~

그럴때가 있던데요~~~두돌된 아들 백일부터 카시트 잘타서 좋다했는데 십개월쯤인가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못타고울더라고요 그시기 지나니 다시 잘타요 혹은 컨디션이 안좋거나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럴지모르죠ㅠㅠ 포천다녀온적 있는데 항상 잘타다가 3시간 타려니 힘들었는지 많이 울어서 저도 안고 재워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