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재학중입니다

이제 4학년 올라가고 여러가지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도
꾸준히 노력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직 뭔가를 못 찾은 느낌입니다..ㅠ

이 사이트 들어와서 정말 CFA , 금융에서 분석하는 것들은 인기도 많고
멋있지만 도전하기에 벽도 높고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연히 투자, 경제, 회계 를 공부하면서 매력을 느껴
알아보다가 CFA 가 있었고 CPA 등 여러 재무/회계 간련 자격증들이 많더라구요

먼저 저의 목표를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증권 분석, 펀드매니저가 화려해보였지만 사실상 학벌과 영어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지배적이더라구요 하기 나름이겠지만요~
CFA 를 준비하고 입사해서 경력 쌓은 후 국내 금융 MBA 를 해볼 생각이엇는데

그래도 공부하다가 약간 생각이 달라졌는데
기업 재무봅?재무부서에서 재무 계획, 투자안 결정, 자금 관리 운용 등의 일이 왠지
하고 싶어졌습니다. 책 속의 나오는 피상적인 이야기고 좀 알아봐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역할이 두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재무관리를 공부하면서 회계적 컨트롤러보다
정말 높은 직책은 아니더라도 트레져러 같은 CFO ? 관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막연히 CFA , 금융을 꿈꾸다 재무부서에서 한 기업의 재무관련 일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제가 원하는 일일 것 같습니다 ^^
꼭 글 읽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CFA 가이런 재무파트에 많은 도움이 될련지
많은 공부를 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CPA 도 준비해볼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오히려 CMA ? 가 더 맞는 자격증인 것도 같고
아니면 CFA 2 까지 공부하면서 다른 회계자격증 IFRS 관리사를 같이 준비하고
취업에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가 현재 생각입니다

몇일 동안 잠도 못 잤습니다 ㅠㅠ
목표를 잡고 도전할 수 있게 의견 주시면 가슴 깊히 새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