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해줬었네요..민페니어쩌니...올사람도없니...수많은고민끝에..
민페란말만있지 보니 안한집거의없는것같고 셋째들도하던데요ㅎ? 어차피식사라도할거니까 요즘은 작은룸뷔페도있고 작은인원단체계약도있구요~조금이라도 아쉬운마음 생기실거같음 전 해도좋으실거같아요~
저도 고민하다 했는데 잘했다 생각했거든요^^

저도 직계가족끼리 집에서 돌상 대여해서 할 거에요.
경기도 너무 안좋고 진짜 요즘 돌잔치 서로서로 부담인듯해요. 아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되니까 크게 잔치를 할 필요는 없는듯하네요.

저흰 연년생 둘째도 돌잔치했어여 ㅋ 안하려다 나중에 서운할까봐 간소하게 했는데 첫째때는 교댜근무 하는 신랑회사분들이 못오셨는데 둘째는 거의 신랑회사분들 위주로 오셨어여 ㅋ 가족끼리 하는것도 괜찮은거같아여^^

저흰 첫째를 가족룸에서 조촐히해서
둘짼 3월에 큰룸에서 해요^^ 반대죠?! ㅎ
첫째 땐 설에서 직장다니다가 부산으로 컴백한지 얼마 안돼서 초대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원래는 둘째 돌잔치대신 가족여행 가려고 했는데
돌잔치로 바꿨답니당

우리 둘째도 가족끼리만 했어요
요즘은 둘째까지 돌잔치하면 민폐라는 말들이 많아서
한정식집에서 양가어른들 모시고 조촐하게 했어요

저희랑 반대네요 저는 직계가족들만 모시고 식사할예정인데 어른들은 둘째 서운하다고 하라고하시네요 ㅋㅋ 3월이예정이라
저도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가족들끼리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전 한참~~ 멀었지만 직계가족들끼리 식사만 하려구요... 둘째인데 부르기도 뭣하고...

저도 어른들만 모시고 식사할 생각이에요^^
돌잔치 돈으로 차라리 여행을 갈거라는 ㅎㅎ

전 며칠전에 집에서 돌상 차려주고 직계가족만 식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