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부터 시작해서 하기스,무니,루니툰즈,팸퍼스드라이까지 여러종류 기저귀를 사용했는데요..
하기스는 밤에 차고 아침에 보면 바깥쪽으로 새어나와서 옷이 축축해지더라구요..
무니기저귀도 그렇구요..
나비잠과 루니툰즈는 밤기저귀로 쓰기에 두껍고 흡수율도 좀 떨어져서 지금은 안쓰고 있어요..
팸퍼스가 하도 좋다길래 낮,밤용 구분안하고 팸퍼스 한가지로 갈아탄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흡수율도 좋고, 얇아서 가볍고, 바깥으로 축축해지지도 않아서 다~~좋은데요..
대변이 자꾸만 등쪽으로 새어나와서 옷을 자꾸 버리게 되네요..ㅠㅠ
밴드가 등쪽이 아닌 허리선에 있어서 그런건지..
패드가 앞쪽으로만 되어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기저귀를 또 갈아타야하는건지..고민중이네요..ㅠㅠ

혹시 팸퍼스처럼 부드럽고 흡수도 잘되고 바깥으로 축축하게 새어나오지 않으면서
등쪽으로 대변이 올라오는것을 보완해줄수 있는 기저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아..참고로 일본기저귀는 좀 꺼림직해서 안쓰려구요..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