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읽어보니 고민되네요
저희 아파트 주차장은 옆이 넓은 공터라 바람이 심하게 불거 같은데 이 글일 읽어보면 카라반 넘어질거 같은데....

그 어느때 보다도 ....더 막강한 녀석(볼라벤)이온다고 하니~철저히 태풍에 . 대비를 해야 됩니다.

트렐라 다리는 내려놓았는데.. 어디다 묶어 놨야 될지.. 모르겠네요..ㅡ.ㅡ;;

카라반은 아주 쉽게 굴러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트리거가 아니라 바닥이나 벽체와의 고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트리거도 바짝 내려두시고, 무거운 짐도 실어두시고요
되도록 나무밑에는 피하시고요

악...그정돈가요....오늘당장 트라거라도 냬려야겠네요.

일단 바람이 덜부는 골목으로 대놔야 할듯하네요 모쪼록 다들 피해 없으실길~

속보보니까 서울,경기도 내일 초등학교 휴교가 떴더라구요...
부디 아무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여

카라반을 배처럼 단단히 어딘가 고정 지지물에 묶어야 겠는걸요.. 오키나와에선 유조차도 날라댕기던데..

자연에 힘을 어찌 거스릴 수 있겠습니까 만,
그래도 태풍은 사전에 대비하면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저도 트레일러를 어디다가 끌고 놓아 두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