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초여름에 청포대 갔다가 이상한 관리인하고 싸울뻔했네요.
꼭 서해바다님이 관리하신다는 허밍홈 쪽으로 가시길....

답변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다녀올수있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팬더님 잘~지내시죠
제 생각에는 몽산포가 좋을 듯.... 너른마당님이 말씀하신대로 바다가쪽으로 트레일러 주차하시면 좋습니다.

올 여름에 청포대에 갔었는데, 서해바다님이 아닌 다른분들이 관리하시는데 관리상태가 영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기억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몽산포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모래 사구 옆쪽 바닷가쪽으로 트레일러 캠핑하면 경치도 좋고 할만합니다.

캠핑카나 트레일러는 솔숲이 빡빡한 몽산포보다는 청포대가 그나마 괜찮을거같아요..

전에 몽산포갔다가..이리저리 있는 솔숲때문에..차가 안쪽까지 못들어갔네요..

예전 청포대는 백사장쪽에 트레일러가 잘 어울렸는데,,,그 쪽에 지금은 캠핑장으로 이용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유,,, 개인적으로 청포대는 작은 모래바람이 많으니 차라리 허밍홈앞쪽에 있는 송림 숲쪽이 더 좋을듯하네유,,,바다 가까운곳에 설치하신다고 했다가 모래들이 무진장 들어오거든유,,,

회나 조개는 청포대사장이신 서해바다행님에게 문의하시면 아마도 백사장항의 서울수산 이라는곳을 추천해주실거래유,,,, 그곳에 조그만 경매장 비슷한곳도 있구여,,,물론 경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