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년전에 중학교때 관광비자신청했다가 거부당했었는데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생인데요,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비자 인터뷰를 25일날 했는데
리젝당했어요..
영사는 제 잔액증명도 안보고 통장도 안봤어요..
딱 오자마자 서류 두장보더니
너 영어할줄 아냐 물어보길래
쪼끔밖에 할줄 모른다 이랬더니
영어로 - 미국가본적있냐?
하길래 한국말로 네 가본적있습니다.
했는데요 또 영어로 왜 갔냐 이래서,
처음에 관광하러 갔는데 엄마가 무용을 전공하셔서, 거기서 취업을하게 되어서 취업비자로 바꿨다고 하니까
비자 바꾼거 증명할 서류가 있냐? 해서 저는 그때 미국 두번왔다갔다 한 출국도장을 보여줬어요..(전 이게 변경한 증명인줄 알았어요. . 근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아니라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거 맞다고.. 저만 빼고 아빠엄마동생 다 비자 나왔다고..
그랬는데 지금 님에게 학생비자를 내줄수없다고.. 다시 인터뷰 하고싶으면 하라고.. 그러나 자기는 지금 줄수가 없다고 ..했어요. .. 그리구 주황색종이에 맨 첫번째꺼에 체크를 해서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와서 비자 변경한 서류가 있길래.. 그거 챙겼구요,
이 서류랑 사유서랑 처음에 가져갔던것만 가져가면 되나요?
저 비자 받을수 있나요?
정말 너~무 너무 가고싶은데.
이번에 인터뷰 보러갈떄 인터뷰 보다가 울것같은데..
울면 안되죠?
그리구 막 왜 구지 영어공부 6개월(6개월 신청했거든요. 카플란아스펙)을 미국으로 하러가냐
라고 물어보면..
저는 어렸을때부터 뉴욕에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중학교때랑 고등학교때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못 가고있다가 1년전에 제가 너무나 원했던 대학교에 합격하여 어학연수 할겸 뉴욕을 가려고합니다.
라고 하면 괜찮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