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초기에 원에서 같이 참여했는데 저때문에 다른아가들이 엄마찾구 울구 난리더라구요,그때 엄마는 저혼자여서 그랬는지,,, 저희딸이 막 제무릎에 앉고 막엄마 엄마해서 그런지 그날에 몇명은 하두 울어서 집에 보내드라구요ㅠ

적응기간동안 원에서 같이 수업참여하면 나을텐데요.
저희 아들 전에 어린이 집은 2주 함께하구 3주차에 밖에서 지켜봤어요.엄마한테는 귀찮고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대부분 아이들 적응 다하던걸요.
원에 한번 물어보세요

흑흑 저도 그냥 12시에 데리러가네요.이미 가서보면 울었는지 눈이 뻘개있거나,,하원준비하구 대기실에서 원감선생님이랑 놀고있거나 그러드라구요ㅡㅠ

울앤 3월 3일 부터 갔는데 잠올시간 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ㅜ 매일 불려가용ㅜ
선생님께 여쭈어보셔용..

오바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일단 내일 메모지에 적어서 하나라도 살포시 보내볼까해요ㅎ

오바 아니예요 ㅎㅎ
저도 아들 맡기면서 걱정이 되어서 집에서 먹는 과자 1봉 따로 보내고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적응하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우리딸도 집에선 아주 잘먹는건아니지만 이리저리 꼬셔서 먹이는데 얼집서는 밥먹는시간 땡하고 지나면 아예 안먹일꺼 같기두 하구,,,선생님들이 너무 바쁘셔서ㅠ 걱정이네요.

저랑같은고민이시네요 저희는 27개월인데 이번주 월욜부터 점심만 먹고 데리고오는데 밥을 안먹는다네요 집에서는 오래는 걸리지만 많이먹이거든요 ㅜㅜ 안그래도 작아서 먹는거 엄청신경쓰는데 고민되요 저도 ㅜㅜ

무턱대고 보내는거보단 역시나 물어보구 넣어서 보내는게 낫겠죠?안그래도 안먹는데 감기때문에 입맛이더 떨어져서 걱정인데,,좀 잘먹어줌 좋으련만,,아침도 굶기고 보내볼까요?김에 싸서 윽찌루 몇입이라도 먹이고 보냈는데 배가 안꺼져서 안먹나 싶기두 하구,,,그러네요ㅠ

미리 얘기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애는 알러지 때문에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어서 식단보고 제가 반찬을 보내면 챙겨 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