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서 재우려다가 목이 쉬었어요..ㅜ.ㅠ
범한
하정훈 삐뽀삐뽀119에 보니깐 젖먹여서 재우지 말라고 되어 있길래...
자다가 울면 젖물리지 말고 울리라길래...
열심히 며칠 울렸다가..
며칠 10분씩 울다 자고..밤에도 더 오래자곤 하더니만..
이젠 못참겠는지...어젠 완젼 폭발해서 울더라구요..
결국 어제 목이 쉬어버렸어요..
더 성격만 나빠지고..더 잘우는듯..에효..
속상해요..
오늘은 열심히 안아주고 있네요..
열심히 물리고..에공..불쌍한 우리 아들..
다들 어떻게 하십니까?
저희 아들 이제 7개월째인데..
혼자 노는건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좋을때만..
그 이후는 맨날 놀아다라고..
안아달라고...
젖물고 잔다고 울고..에효..
-
가시
저두 울려서 목이 쉰적 있어요...하지만 그렇다구 넘 자주 그러면 아이두 스트레스 받는다네요...그러니
몇번 울때 바로바로 안지 마시구요..그럼 더 안아달라구 한답니다..월매나 영악한데요..애들이...
말못하는 아가들도 답답하겠지요..저희 아들도 병원에서 오자마자 장난아니구 5분에 한번 깨구
암튼 좀 예민했는데 어른들왈 그런애들이 똘똘은 하다네요...지금은 37개월인데 다 키웠습니다..
지가 알아서 대, 소변 가리구 의사표현하구 지금이 편해요..그러니 -
연파랑
그러다 애기 성격나빠지는거 아니에요? 울게 내버려두다 안스러워서 걍 안아줍니다..
-
미드미
맞아여~책대로 울 아기들을 키운다면 엄마가 힘들실거에여~ 스트레스도 받고...아가두 물론여~
엄마와 아가가 편안하게 키우세여~ 전 한시간 울렸다가 아주 낭패였습니다..^^;; -
널위해
젖을 실컷먹이고 업어져우면 잘 자든데...다들 그렇게 한다기에..그리고 너무 책데로 할려고 앴애쓰지 마세여
아기마다 다 틀린데 정석이 어디 있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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