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셨을때의 느낌~

음~ 이맛도 저맛도 아니로구나~ ㅡ,.ㅡ

사실 실망 그 자체~~~ 미리 냉장고에 넣어 시원해지도록 한다음 마신거지만,

충분히 차가워지지 않아서인지 아님 우리 부부 입맛에 맞지 않는건지.... 알쏭달쏭!!

처음 시음한 신랑의 한마디!!

저 이건 몸에 좋은거라했으니까 산들바람 혼자 마시도록 양보해 줄께

흐엉~ 날 생각해서 한말이 아닌 도무지 맛이 없으니 마시지 않겠다는 신랑의 강한 항변이였다.....

우리 입맛은 왜이리 컨츄리한지..... 아님 대단한 장금이의 미각을 가져 영 아니였던 건지.....

다른 분들은 맛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시음했다는데..... 왜 우리만........

이런생각을 하면서 일주일을 마셨다.

역시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건지 아직은 사실 효과는 빈약한 상태~ 일주일을 더

마시고 나서 결론을 내려야 할꺼 같다~

좀 실망스럽다고나 할까 굉장히 예민하게 보낸 일주일의 체험이였던것 같아 맘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