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아이었는데 친구 애기 보니까 아빠도 울더라고요..아빠들 그럼 너무 섭섭해할것같기는한데요..육아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낯가림 심한 아이들은 사회성을 키워줌 조금 났대요..놀이터지금은 못가지만 놀이터도 좋고 아님 백화점 장난감 가게나 문화센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라고 하더라고요.저희애는 4~6개월까지 조금 가리고 금방 끝났어요.그래도 낯가림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ㅋ 날 추워져서 그런데 다니는것도 고민이네요 ㅋ

저희아들 낯가림 너무 심해서
매일같이 놀이터 나가고 문센 다니고 키즈사이트 다니고 하니까 낯가림 쫌 덜해졌어요~
돌 지났는데 걸을마 시작하니 낯가림 많이 없어지드라구요~~

ㅜㅜ 돌때 까지.. 슈퍼맘도 힘드셨겠어요ㅜㅜ

낯을 많이 가리는 아기는 아빠한테가도 울어요~ 저희아긴 제가 화장실에 잠깐 갈때도 울고불고.. 아빠나 형아들이 봐줘두 안됐는데 돌 지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