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럭스로 어제 질러버렸었요.. 안태우더라도 사고싶어서 ㅋㅋ
안그래도 지금은 집에서만 조금씩 태워볼까합니다^^

제가 알기론,,6개월 정도 되야 괜찮다고 하던데요\ 우리 지훈이도 이제 6개월, 오늘로 177일째인데 유모차 탄지는 2주도 채 안된것 같아요. 디럭스를 태워도 아기 머리는 보도블럭에 어느정도는 흔들릴수밖에 없답니다_.. 지훈이가 좀 작게 태어난탓도 있겠지만, 지금도 보도블럭인 인도위로 버스로 2코스_걸어서 20분 내외 거리를 걸으면 분유먹은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토할때가 있어요.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백일때바로 태우는것도 무리가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_.

모아님말씀처럼 우리 애기를 위해서는 왠지 참아야할것 같은맘이 생기네요^^

역시!! 아직은 좀 빠른가보네요..

전 83일째 부터 태웠어요.. 날씨도 좋고 해서 태우고 나갔다왔는데 아기는 좋아라하는데 전 힘들었어요.유모차밀고 다니는것도 쉬운게 아니덴데용

그렇군요...저의애기도 지금 2달째인데 ㅋㅋ 애기랑 나들이 가고싶었요 ㅋㅋ

ㅋ전 베테랑은아니지만 울신비는 이제 90일됐거든요~
유모차는 2달째부터 탔었어요.. 170도까지 뉘여서 태웠어요. 어릴때부터 태우니까 유모차타는거 좋아라하고, 카시트도 잘타고..암튼 전 만족해요.
날씨도 좋고하니 한번씩 바깥구경 쐬줘야죠~ㅎㅎ

디럭스나 절충형은 지금 태워도 될것같아요
엄마랑 마주보기 해서 5개월까지 태우시구요..
6개월부터 앞보기나 휴대용 유모차 태우시면 되요~
전 절충형으로 마주보기로 태우다가 지금은 앞보기로 태워줘요~
유모차도 너무 늦게 태우면 안타려고 한다더라구요..
밖에 나가기 너무 이른거 같으시면 집에서 조금씩 태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