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표

파란님..일단 지르십시요...어짜피 회원님들의 덧글을 보시더라도..

이미거의 정해진 파란님의 생각이 가장클것입니다..

지르시고 기쁨과 후회는 나중일이니..그때..가서 다시 생각하십시요

목숨걸고 계시는 우리 모아님 네표

안지기 승낙 떨어졌는데 뭘 망설이십니까...전 지금 승낙 안떨어진체로....드림이엔지 마당에서 견인고리 작업 대기중입니다..설득하다가 벽을 만난듯 해서 마음다잡고 견인고리부터 장착하러 왔습니다....집에가서 내일쯤 견인고리달린 엉덩이 살랑거리며 반응을 기다리렵니다...ㅜㅜ 부럽습니다..

세표

제 사무실 후배가 작년 초 트레일러를 산다고 했을때 \니가 일년에 몇번 다닌다고, 그 돈으로 호텔을 가도 본전 뽑겠다며\ 도시락 싸들고 말렸던 제가 작년말 트레일러를 덜컥 사버리고 캠핑 재미에 푹~! 빠져 거의 매주 집시처럼 다니고 있습니다.

캠핑이 딱 일것 같은 사람인데 캠핑을 그닥 원치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혀 캠핑보다는 콘도나 호텔을 선호할것 같은 분이 의외로 캠핑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종종 보곤합니다.

1박2일 캠핑이 쉽지는 않아요..

두표

안지기님이 승낙을 하셨는데 무엇을 망설입니까? 여기 계신 대다수의 오너들은 대부분 승락을 얻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을 기울이셨거나 혹은 승낙은 나중에 먼저 지르신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 생각은 1년에 몇차례 못간다 하더라도 그것은 본인에게나 가족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고 그 경험은 추억이 되어 돈으로 환산 못할 좋은 자산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캠핑카(트레일러포함)는 자산이고요 나중에 업글이라 필요없을때 감가삼각은 되겠지만 현금화

한표

꼭 캠핑을 나가겠다는.의지가 있으시다면 일단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지요.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늦은시간에 텐트치고 이른아침에 철수준비부터 하면 아이들이 우리아빠는 텐트잘치는 일꾼(?)정도로 생각하수도 있을꺼에요 그시간에 편하게 가족들고의 시간을 갖는다면. .
그런데 본인에 의지가 부족하거나 여건이 너무 안된다고 하면 너무 비싼 장난감이 주차장 한칸을 지키고 있는거겠지요?
아식스 텐트부터 시작해서 현재카라반까지 오기까지 한4년걸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