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애도 항생제땜에 아기일때 설사 두달은 한거 같아요..발진땜에 관리해 주는데도 설사땜에 마를날이 없으니 나중엔 종기가 생겨서 메스로 마취도 안하고 절개하고 짰어요..어린 아가인데..맘이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장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설사라고 다 장염은 아니예요..찹쌀도 소용 없었구요..병원을 바꿔보세요

우리 아들도 감기 걸리면 끝무렵에 꼭 장염이 오더라구여~ 설사는 앓을만큼 알아야 낫는다고; 정말 약먹이고 해도 일주일 이상은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찹쌀로 미음만들어서 이유식으로 줬어여~ 그러면 응아가 찹쌀떡이 되어서 나오더라구여; 찹쌀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항생제때문에 설사를 할수도 있습니다.병원을 바꾸시거나 아예 함소아같은 소아한의원으로 가셔서 다른 게 있는지 진찰도 받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의원은 꼭 필요한경우 아님 항생제 해열제 권히하지 않으니 그런점도 안심입니다.

그렇게 오래설사를 하면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겠네여...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다른 병원을 함 찾아가 보세여.. 병원마다 지어주는 약이 다르고... 진료결과도 가끔 다르게 나오더라구여... 그동안 처방받은 약을 가져가거나 처방전을 가져가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