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경영학과1학년 2학기에 제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파생상품투자상담사와 RFM, FP, 투상등의 기본 증권관련자격증과

학업을 병행해나가고 있고요. 향후 좀더 고 난이도의 자격증도 응시할생각입니다,

우선 제 장래희망은 확실합니다. 외환, 파생, 상품시장쪽의 트레이더나 헤지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러가지를 해나갈 생각인데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주변에서는 CPA를 많이 권유하는데 사실 전

CPA쪽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CPA쪽의 경우

기업회계나 기업재무쪽으로 알고있습니다.) 장래희망이 파생상품이나 외환딜러 또는 헤지펀드

매니저인만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RM과 CFA를 취득한후 증권사 선물팀이나 외환시장에서

경력을 쌓아나가는 쪽으로 막연히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그러한 업무를

하고 싶더라도 CPA를 봐두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질문드리자면, 제진로와 CPA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만약 하지 않는다면, 트레이더나 딜러의 길을 가기위해서

지금부터 FRM이나 CFA준비 외에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간다면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나

공부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