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님 의견 감사합니다...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 같아요..다들 즐캠하세요.
그래도 이래저래 불안한 마음은 왜인지...ㅋㅋ 호사를 누리겠다는 그릇된 망상에서 오는 착각일까?
ㅋㅋ 암튼 궁금증이 하나씩 풀리는 이맛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란하늘제리킴 님이 답변해 주신대로 수납의 용이함은 전기요가 더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전자 전기요를 추천해주시고 있구요.
11월말에 캠핑 갔을 때도 아웃백 전실 안에서 파세코 주위만 따뜻하고 이너텐트 내부는 썰렁했습니다. 써큘레이터로 이너 내부로 더운 공기를 넣어주니 괜찮더라구요. 써큘레이터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이너의 입구는 완전히 열지 않고 위쪽만 개방하시는 것 같네요. 저두 다른 분들 후기를 보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전 써큘레이터를 이너입구 가운데에 매달아서 이너 내부 구석쪽으로 바람을 불어넣도록 사용하고 있는데 이너 내부가 아주 따뜻하진 않지만 춥진 않습니다.
파세코를 전실 한가운데 놓고 써큘레이터를 파세코 바로 위쪽에 매달아 이너쪽으로 바람을 불어넣었더니 공기가 더 따뜻하긴 한데 그을음 냄새가 좀 많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

파란하늘제리킴님 와우~~~길다...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파세코 이너쪽으로 두면 이너 자크는 열어 놔야 하나요 닫아놔야 하나요...
참 초보 질문이 어리석네요..군데요 감이 잡히질 않아서요....너그럽게 용서 해주세요

오캠용으로는 전기요를 선호 하십니다.
전기 장판과 전기요 어찌보면 거의 비슷한 개념이죠.. 다만.. 전기장판은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과
전기요는 표면이 천(극세사 등의 원단)으로 되어..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구요..^^*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것으로는 보국전자 전기요가 있습니다.
바닥모드라고 하시는걸 보니.. 이너텐트 사이즈에 적당한것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정때 캠핑 나가려고 하시는군요.. 구정때 가시는 캠핑장 지역의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