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활황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되네요, 중국이 6천에서 내려와 지속적으로 2천에서 헤매고 있듯,,중국의 폭등으로 이어지는 그림이 없다면 힘들거 같네요,,증권사는 특히 사양산업으로 쇠퇴기라 이해하면 쉬울 듯 하네요

우와ㅎㅎ많은 분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MBA로 기회를 보라는 두분, 실력을 쌓고 옮기면 가능하다는 두분, 그리고 제조업에 있으라는 의견이 네분이네요. 지금 제가 하는 일은 크게 시설투자(양산/보완)와 중장기 전략...인데 다른 대기업도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략이라는 건 거의 상명하달 식으로 내려오는거고 제가 있는 곳이 B2B 기간산업인지라 특별히 전략이랄 것도 없어요. 막말로 남보다 싸게 만들어서 법인 고객에게 중장기적으로 비싸게 파는게 장땡입니다.

그냥 계세요ㅎㅎ 말처럼 모든 섹터를 아우르는 그런 느낌과는 다를겁니다. 나이 먹고 경력전환 쉽지 않고 페이 잘 안맞춰줍니다. 제 주변분들은 그랬습니다

그냥 계세요33
언급하신 경력사항으로는 이직자체도 어렵고..뭔가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기 보단 막연한 환상이 있다는 느낌인데..금융권 오면 후회해요..지금 계신 자리로 가고 싶어하는 분들 줄 설듯..

그냥 계세요... 2

그냥 계시지... 금융권 좋던시절 다갔는데

미들 가능합니다. 프론트 어렵습니다. 프론트는 프론트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물론 절대 불가능한건 없습니다만 확률적으로)

그런경우를 자주봤지요. .삼성에서. . 제조사와 금융사와 인적교류 가능합니다. .충분히 실력부터 갖추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회사가 원하는경우도 있지만 본인신청애 따라 재무팀이나 금융사로 옮기는것도 가능합니다. .본인하기 나름 입니다

증권사 기획에서 프론트도 어려워요 윗분 말씀대로 MBA가 현실적일거 같습니다

프론트는 경력직이 아니면 가기 어렵습니다. mba진학후 금융권으로 넘어간후 기회를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