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토는 그나마 괸찮던데요 끼리츄님..ㅋㅋ 그럼 크리드는 가격 을 떠나서 지속력하나는..
인정하시는가욬ㅋㅋㅋㅋㅋ

아쿠아디파르마는 베르가못이랑 아란치아 피코디아말피 거진다.. 지속력 참 안타깝습니다

그나마블루라인중 미르토가 제일오래갔습니다 전부다 써보고 착향해본결과요....

조말론도 그렇지만.. 아쿠아디파르마의 향들의 또다른 느낌의 매력에 빠졌다가 지속력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edt도 시트러스계열이라그런지.. 블루 라인 지속력안좋더군요ㅜㅜ

끼리츄님ㅋ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크리드.....

어벤투스 사놓은거 성질나서..첫개시하고 이 향수가 왜 비싼지 알게되었습니다

왜 돈값하는 향수인지 알게 해주네요 일단 제가 갖고있는 조말론 아쿠아디파르마 이런 향수보다 확실히

지속성 오래 가주네요 조말론 아쿠아디파르마 이런 향들하고는 또 느낌이 틀리더라고요 어벤투스라그런가..

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leser님의 말씀에도 동의를 하는 부분도있긴하지만. 가격에관한 얘기부터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비싼건맞습니다. 그렇지만 영국황실 납품의 밸류와 유명인사를 위한 커스텀 후 5년동안 미판매 및 노트 비공개를 하는등 유명인사를 위한 조향하는 밸류(여기까지는 가격과 거리가잇을수도없을수도잇겟죠) 크리드는 최고의 향수를 만들기 위해 원료의 최상급이 재배되는 나라까지 직접가서 체험하고 수입하여 원료로사용하는 등 일반향수 원가의 9

ㅋㅋㅋ 본문이랑 댓글에
제가 생각했던것들이 다있네요ㅎ

크리드가 원래 무난한 향입니다. 그러나 크리드를 구매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말로는 특별한 향을 찾으시면서 실제로는 무난하면서 괜찮은 향을 찾으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튀는 걸 싫어하시니까..

두번은 못사겠더라고요 저도ㅋㅋ왜이리비싼지 아직이해도 안가고요ㅋㅋㅋ

글 쓰시는 분의 생각이 옳습니다. 가격은 멍청한 거품이고 향에 대한 평가는 과장된 부분이 많습니다.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의 아우라는 인정하나 다른 하우스도 그정도는 하지요. 원래 이쪽 산업이 원가대비 높은 마진을 자랑하기 때문에 향수의 pricing은 크리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느끼신 대로 무난한 그린계열의 향기 맞아요. 서로 비슷한 느낌이 분명이 있구요. 실마를 맡고 밀레지움을 맡으면 메탈릭한 소금의 느낌이 있고 분명 실마에도 금속의 느낌이 존재하긴하지만 두 향수 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무난한 향수가 맞는거 같습니다. 개성보다는 대중성에 좀 더 무게가 실린듯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