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님 그래요? 몰랐네여...전 남동생 방에서 건조 시켰는뎅...^^;;
그래서 머스마가 자꾸 피곤하다 했나..ㅋㅋㅋ

아~ 맞다. 전에 함 보니깐 숙성되는 기간에 가성소다 반응에 대한 잔류물질이 나온다고 사람들 있는 장소는 피하는게좋다고 하더라구요. 비누랑 같이 살면(같은방에서 건조하고 숙식할 경우) 심한 무기력증과 어지러움증이나 기타 간접적인 증상이 일어난답니다. 많이 피곤해 하고 사람이 힘들어진데요~^^

전 거실에 두면 안좋다 해서 앞베란다에 뒀어요. 다행히 앞베란다 창고 문 열어두고 문 안쪽에 놓으니 해도 안비치고 베란다 창 늘 열어놓는 편이라 통풍도 잘 되구요. 온도가 낮을까봐 걱정했는데 숙성할 때 온도 상관 없다는 파란모아님 댓글에 안심이 되네요.

아무래도 세탁실은 그렇겠네여...^^;;
그럼 어디다 해야하나....만들지도 않았음서 숙성시킬 걱정하고 있다는...ㅋㅋ
베란다에 직사광선만 바로 안맞음? 되나여?
복도식이라 베란다가 한쪽만 있어여...낮엔 햇볕이 잘드는 편인뎅...
집안에선 나연이가 공격? 할것 같고...고민되네여...^^;;

저도 아리님때문에 배워가네요..^-^

전 숙성할때 온도가 많이 중요한지 알았는데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ㅎㅎ
아리님 덕에 저두 하나 배워가네요...^^

숙성할때 추운건 상관없어요.
단 습기가 없어야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답니다.
세탁실이 밀폐(문으로 다 막아져있다면)되어 있다면 좀 습하지 않을까요? ^^

바람 잘 통하는곳에요 전 한과 먹고 버리는 대나무 바구니에 놓아요 그럼 보관 편하고 바람 잘통해요^^*

일반 가정에서는 냉장고 위에 주로 보관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습기없고 직사광선을 피할수있는곳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