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ㅜㅜ

나이트랑 클럽은 제게 안맞는옷같습니다
술도못하고 춤도 재밌게해줄 음주가무능력도없고
.....좀어려울듯해요

화성인 픽업아티스트 방송보셨어요? .. 연애학원 강사라는 사람들 하는짓보면 그냥 사기꾼인듯..
학원에 의존하시지 말고.. 클럽이든 나이트든 헌팅이든 뭐든 일단 이성간의 교류좀 넓히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쪽지보냇어요

머리도 강남가사하고 옷도 디피된대로 그대로 입거든요..ㅋㅋ잘못입어서 위아래 다한번에사요

피부도 피부과에서 레이저에 스켈링에 수백썼는데
유전적으로?문제가있어서 개선이안되요 더했다가는 몸만상하고 돈만버릴꺼같아서 ... 피부좋아지는건포기했고요

외모가문제겠조역시?
나를 꾸민다는게 진짜 취업같아서
누구는 한방에 연봉오천대기업가고 . 누구는 삼년넘어도 중소기업도못가고 ㅜ 아무리해도 안꾸며지네요 휴...

제주변에두 대학동기 머리 정말 거지같이하구다니구 그랫는데 제가 미용실가서 머리스타일 골라주ㅓ서 스타일 바꾸니까 사람이 달라보이고 여자친구생김 !! 헤어스타일 옷차림!! 그리구 피부 관리 잘하세용 ~~~

소개팅도안들어와요
그냥 아는여자가 하나도없습니다 ㅋㅋ
있어도 소개시키기가 창피한지 .
소개팅한번도못해봤어요 엄청 못생겼나봐요제가 ㅜ

스타일 외모는 가꾸시나요.. 남자두 노력해야대여.. 소개팅같은거 하면 솔직히 외모 첫인상으로 처음에 판단하는데 못생기셨더라도 잘꾸미시면 좀 가능성이 높아질거라고생각합니다... 제주변에두 대기업다니는오빠 소개팅을 아무리해줘도 성사가안됩니다.. 그렇게 못난건아닌게 전혀 꾸미지도않고.... 어쨋든 .이번에만나서 조언좀 해주려고요 님두 화이팅!!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세요. 어푸야 님께서는 충분히 여자들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저도 한때 소개팅에서 다 실패하고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인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괴로웠고 자기 비하를 했지만, 결국 제 손해라는 걸 깨달았죠. 먼저, 연애를 하기 전에 꼭 사겨야 하는 강박관념을 버리시고 일단 자기를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부터 가지시는 건 어떨까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남이고 어푸야 님은 어푸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