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업계는 열정이 있어야해요 열정있으면 될겁니다. 대학원 까지 하면 운용업계아니라도 기회가 많이 생길듯 합니다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이쪽은 분명이 쉽게 말해서 잡일 할 친구 뽑을려고(물런 그러면서 배움니다..) 나이를 좀 따지긴 합니다. 이직이면 몰라도 신입은 그렇습니다.

증권사 지점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나머진 신입은 나이때문에 어렵습니다..

아...정말 비관적인 현실이네요..희망이 될 말씀은 없나요..?

대학원을 와튼이나 하버드 나오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해보입니다.

모든 분의 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코스2로 방향을 잡고 진행을 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게 최선이겠죠..?

인맥없이 너무 늦은 나이에 진입은 아무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운용사나 자문사는 인원이 작아요... 기존의 직원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실력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나 경력이 없는 사람인 경우는 막내인 기존직원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다만 증권사 쪽은 잘 모르겠네요 간혹 입사하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나오신후에 -> 셀사이드 -> 바이사이드 쪽으로 넘어오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그나마 코스 2

운용사나 리서치 쪽 요즘 스펙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쉽지않을듯하네요 리서치나운용역은정말고스펙에나이도어린분들많은듯하네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아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제 인생에 목표가 생긴적이 이번이 처음이고 32살에 스펙을 갖춘상태에서 진입이 아예불가능 할까요..?

전 꼭 진입하고 싶네요..

온힘을다해 도전하고자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보통 프로필상에 올라와 있는 경력있는 운용역분들과 현재 신입운용역의 진입장벽을 동일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취업난과 스펙인플레이션, 인재들의 금융권진출 등, 운용역과 RA는 고스펙자들이 몰리는게 현실입니다.

나이도 큰 걸림돌이시구요.

현실적으로 운용역 진출을 위해 2년정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이실 생각이시라면 단념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