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처에 문의해보심이......빠르지 않을까요???

트루마 히터 사용자라면 한번쯤 느끼셨을텐데요...
전 멀리 한겨울에 혼자서 갔다가 이증상에 또 수동 점화 장치의 인입이 돼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습기 때문 아닐까요!!?
수동점화 장치 인입불량일땐 실내가 따스해지니 정상 상태로 돌아 오더군요... 마찬가지로 점화 불량도 실내에 소형 히터로 해결했습니다...
송풍기 작동시키시고,소형히터로 해결해 보세요... 없으시다면 시간이 해결해 줄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인입불량 일때는 WD 살짝

집에 돌아와서 주차장에서 작동 시켜보니 불꽃 한방에 바로 켜지더라구요~

제가 어제 물오리님이 의심하시는 두가지 조건하에서 썻는데 정상가동되었습니다. 버너자체는 외부에서 물이 들이치는 구조가 아닌걸로 알고있숩니다. 일단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럽니다.

어제 자리를 잡았던 곳이 구획방향과 경사방향이 직각방향이 아니고 45도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트레일러의 수평을 맞추려면 대각선 방향으로 세웠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되지가 않잖아요. 어쩔수 없이 기울어지게 세웠었죠.
수평은 도저히 맞출수 없는 상황에 히터가 심하게 기울어져서 점화가 되지 읺다가 다시 평형을 이루자 점화가 되었을 가능성.
제가 상상만으로 추정을 해본 이 두가지 말고는 이 전 주와 비교해봐서 달라진 조건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캠장에서 철수하기전에 점화시도를 해봤지만 점화가 되지 않았습니다(오후 두시경)
집에 도착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시도 해봤습니다.(여섯시경)
단번에 켜졌습니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일까요?

제가 추정해봤을때
평소와 달랐던 두 가지 조건이 의심이 되더라구요.
첫째는 폭우로 인해 노면에 깔린 물위를 지나면서 튄 물로 인해서 히터가 젖었을 가능성.
제가 트루마 히터의 내부구조는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바닥부분으로 흡기를 하고 배기는 천정으로 하는

점화장치 수동모델입니다~^^

자동점화장치로 되어있는거면 건전지 다되도 점화안되요
위치는 전면케이스 들어올리면 오른쪽및에 네모난박스있어요 거기에건전지 들어있습니다

전 두성스포츠400입니다 올 2월 영하15도에서 투루마 점화가 되지 않아 고생 많이 하였답니다^^ 그 다음날 또 잘 점화가 되더라구요..혹 또 추운 겨울날 또 그럴까 싶어..수동점화장치 구매하여 교환 했습니다 생각보다 쉬습니다 ~~

저도 작년가을 비바람 몰아치던날 히터가 꺼진후 점화가 안되서 전기장판으로만 새벽을 지낸적이 있습니다.
날씨 맑아지니 언제그랬냐 싶게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그날새벽 계속 점화시도를했더니 연통에서 총소리가 나다라구요. 캠핑장에서 주목좀 받았죠 ㅎㅎ
점화시도때 고여있던 가스가 순간적으로 점화가되니 연통을타고 어마어마(?)하게 큰 소리가 나더라구요. 2번그랬다가 새벽에 쫐겨날뻔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