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아무이상없이 정말 잘 낳앗거든요ㅜ
그런데 몇주전 둘째임신한걸 알앗어요
너무 초기라서 아가집은 못보고 조심하란말만 듣고왓네요~
그리고 명절 지나고 다음날 갈색피가나더니 점점 붉은색으로 변해갓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병원갓더니 자연유산이라고 그랫거든요?

그런데 몸이 이상하게 자꾸 임신처럼 반응하네요?
먹을것이 땡기고
잠도 자꾸오고 배도 자꾸 고프고
오줌도 자주 마렵고
유산햇으면 이런증상이 없어야 정상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병원이 이상한것같다고 생각하고 잇어요
아무 진찰도 안하고 초음파 본 것도 아니고 피가낫다고 자연유산이라고 이래버려서 믿기가 그래요ㅜ
올케도 초기때 생리처럼 몇일동안 피를 흘렷는데도 아가 잘 낳앗다고 하고
고모님도 그랫다고 하고 하니깐
솔직히 아무 검사도 안하고 무조건 자연유산이라고 한 거에대해서 조금 그렇네요~

저같은 경험 잇으신분 계시나요?
계시면 어떠셧는데 댓글좀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