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117일 되던 그제 뒤집었어요 ㅠㅠㅠ
가람
뒤집으면 얼마나 신기하고 기특할까 생각하며 뒤집기만을 기다렸는데 그제 뒤집었어요 얼마나 예쁘던지^^
근데 친구하나가 그러더라구요 이제 전쟁 시작이라고~~ 이해 못했었는데 ㅠㅠ
뒤집은 그날밤과 어제....
밤새 뒤집으려고 자면서도 몸을 계속돌리더라구요 ㅠ 30도면 몰라요 꼭 150도는 트니 한쪽 팔은 저린거같고 다리는공중에서 허우적. 그제밤엔 뒤집느라 낑낑. 어제 밤엔 낑낑대길래 보니 뒤집기 성공. 힘들면 안하면 될것을 뒤집고 낑낑대네요 ㅠ
결국 30분 한시간마다 깨서 원상복귀 시키느라 잠한숨 못잤어요 ㅠㅠ
밤에 못뒤집개 하는 방법이 있나요?? 뒤집기시작 후 보통 언제까지 이러나요 ㅠ 저 잠 좀 잘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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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엄마야 ㅋㅋ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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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크
내가아는 그.서준맘??ㅋ 베이비**같이 갔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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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
상황이 왜케 웃길까요 ㅋㅋ 귀엽긴한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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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뒤집기만할때가 그나마낳아요ㅜㅜ 전 뒤집기만할때 엎어서 재웠어요 더 푹자는듯..ㅋㅋ 되집기 하고나니 진짜 잠결에도 막 굴러댕겨요ㅜㅜㅋ 잠깐 눈붙이면 구석에 혼자 굴러가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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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ㅋㅋ 끝이 없는 육아와의 전쟁이 이제 시작이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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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되집기하기전까진 힘들어요 되집기하면 굴러다녀서 자다가도 애 찾으러 다녀야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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