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서 새로운 곳에 들어왔는데.. 식품 품질관리
처음에 들을때 8시30분 출근(8시까지는 와야함) 5시 30분 퇴근 주5일근무 (토,일 휴무)으로 알고 들어왔습니다
면접때 그러시더군요 바쁘면 조금씩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근데 이거뭐.. 허구한날 늦게 끝나고.. ㅠㅜ 한가해서 5시30분까지 일을 끝낼수 있는날도 6시까지 하라고 하시고
6시 30분은 기본 7시반 8시...(7시반 넘어서 끝나면 빵과 우유 하나씩줌)
만약에 야근 한다고 하면 10시까지 하는데 6시반에 저녁나오고 야근수당은 아직 잘 모르겠으나 2만원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바빠서 주말(휴무날)에 특근 하면 특근수당이 3만원 밖에 안나온다는...일하는 시간은 똑같이 8시 30분부터...
그리고 원래 주말이 휴무인데 목, 금욜만 되면 이번주말엔 쉬어?? 하고 매일 물어봐야 한다는...
휴무날도 맘편히 못쉬구.. 연차는 다 못쓰면 연차수당같은거 없고 그냥 사라진다는..
다른 지역이라 버스를 3번타고(한번은 환승 안됨..구간요금 추가)퇴근 하는데.. (출근은 대리님이 차로 픽업)
시간이 1시간30분~2시간 정도 걸림니다.

새로운곳 (식품품질관리)급여는 145만원정도구요 (4대보험 안떼고) 8시30분 출근(8시까지 와야함)
쉬는시간 (점심시간:12시~1시) 퇴근시간 기약없음.. ㅡㅡ...
버스 3번타고 구간요금있고 환승1번 안됨(1시간30분~2시간걸림)

전에 일하는 곳(조리)은 급여165(4대보함 안떼고)9시 30분 출근(9시 30분까지만 도착하면됨)
쉬는시간(점심: 10시~11시) (저녁: 3시30분~5시) 10시 땡! 퇴근
버스1번타고 30분걸림

전에 일이 더 낳은듯한 느낌이..
1. 이번직장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나요?
2. 품질 관리가 원래 그런가요? 대체적으로 급여가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