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 41개월 남아인데요..
프뢰벨 테마를 넣어줄까 생각중에 서점에 갔다가 글뿌리 그림책이 좋아라는 책을 봤어요.
제가 봤을때 책이 넘 쉬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없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재미도 있고, 읽기 권수를 팍~ 늘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 저희집에 있는 창작책은
까꿍, 마꼬양장, 토들피카소, 차일드애플, 마술피리, 글끼말끼, 몬테 세계창작
이렇게 있구요...마술피리를 그닥 열심히 안 보네요...
몬테 세계창작은 아직 넘 어려운것 같고..
글끼말끼 열심히 봤어요.
그리고 수담뿍은매일매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최근 산 책 중에서 수담뿍 책을 젤루 열심히 보고 있네요..

요즘 도서관서 월픽 3차 2-3권씩 빌려오는데 이것두 잼있어라 하면서 보고 있어요.

책은 혼자서도 읽어요...

제가 곧 출산이라서 그전에 한질 넣어주고 싶은데요..
어떤게 좋을까요..
길게 보고 프뢰벨 테마가 나을지.. 아님 좀 쉽지만 재밌는그림책이 좋아를 넣어줄지...

그리고 월픽은1차가 글밥이 좀 적길래 1차만 중고로 들여줄까생각중이구요...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