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1월1일이니 고삼수험생이네요...
탈모의 해 라고해도 맞겠죠?
아마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이 대부분일거같은데
여러분들도 고삼때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많이받으셧나요?
하..요즘 뭐만하면 공부해라 공부해라 이런말덕에 정말 스트레스받네요.탈모로걱정하는것도 몰르면서 스트레스나주고..
방학이라 12시간정도독서실에앉아있고 먹고 자는시간빼고 컴퓨터게임좀 할라하면 고삼이 뭐하냐면서 스트레스를주네요.
특히 누나ㅡㅡ 말로만은 서울대간사람처럼 고삼은 공부만하라고 니본분이뭐냐고 부모님한테안미안하냐고 별잡소리를 다하는데 정말짜증나요ㅋㅋㅋㅋㅋ
그럴빠엔 지가 공부해서 서울대가서 부모님호강시켜드리던지 참... 남동생이었으면 피터질때까지 때릴거같다는...
아무튼 계사년 모두들화이팅입니다.
그냥 흔한 고3의 잡소리네요. 집이 제일 눈치보인다는 불편한 진실...

아그리고 요즘모아사이트 활동하시는분들이 많이줄어든것같아요... 탈모인들이 줄었다는소린가?좋은건가?ㅋ
미녀 모아님 요즘뜸한거같아요ㅜㅜ
엄청이쁘시던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