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쪽 지식이 있다면 해볼만도 한데요, 국제 FRM은 좁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라 관련 지식이 있으면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딸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훨씬 오래걸릴 수도 있지요. 어차피 배경지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CFA가 처음 접근하기도 쉽고 더 확률이 높을거예요.

FRM을 소지한 사람으로 갠적이지만...윗분들 말씀처럼 힘들다고 봅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시고 공부하심이...여유를 가지셔도 낙방하시는 분들 꽤 많음.

역시나 힘들군요;;ㅠ
그렇담 휴학을 하고 11월에 frm lv1을 따고, 내년 5월에 lv2를 따는 플랜은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학교를 다니면서 내년 6월에 있을 cfa lv1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어차피 이번학기 아니면 다음학기에 한번은 휴학을 할 예정이라서요ㅠ 아 너무 어이없는 것만 문의해서 죄송합니다ㅠ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2달 반동안 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남은 기간에 cfa lv1은 어떠신가요? 그거라면 가능할 것 같은데.. FRM 시험이 합격률이 높은 듯 보이지만 사실 시험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fa 3차보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