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년 6월에 대학을 졸업한.. 24살 남자입니다..
군대는 금년 9월에 카투사에 입대합니다..졸업을 하고 군대에 가게되었습니다..
제대하면.. 6월이니깐.. 26살 여름이군요..

저는..7년동안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3년간의 미국 고등학교생활..4년간의 미국 대학생활.. 대학교는.. university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 주립)계열 3~4위정도 하는 대학에 나왔습니다..
미국전체 순위에서는 40등 하는 주립대이구요.. 버클리 ucla보다는 낮은..
전공은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군대를 졸업하면.. 이제 학생도 아닌.. 말그대로 무직인데요..미래에 고민이 참 많습니다..
카투사들어가서도 공부를 할려고하는데..
aicpa를 딸지.. 아니면 중국어를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점차 중국시장이 커지면서..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뒤에 중국어의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많이듣고있는 이 시점에서.. 2년동안 중국어를 열심히해서.. native정도는 아니더래도 fluent정도까지되면.. 어떨지..
영어는.. native는 아니고 지금 fluent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native는 말그대로 mother tongue이구요..

아니면.. 2년동안 aicpa를 따는게 나을지..
저는.. 은행/대기업/외국계 딱히 이걸 해야겠다ㅎ ㅏ는건 없습니다.. ( 하고싶은건..개인 사업입니다..)

술마시는 걸 싫어해서.. 외국계가 끌리긴 하는데요.. 딱히 어디에 취직해야겠다는 없습니다..
ib쪽도 생각중이구요.. 금융쪽도 생각중이고..

은행/대기업/외국계 - 직장인을 보았을때.. aicpa가 길이 많을지.. 아니면 중국어가 그나마 worth한지..
조언좀 해주세요.. 특히 지금 직장에 계신분들 많이좀 도와주세요..
신입사원으로 들어갈때.. 영어와 중국어가 fluent하다는게 가산점이 있을까요...아니면
영어fluent에 aicpa자격증이 있는게 가산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