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아야했다~ 요 말을 입에 달고 사네요..
지니
저희 아들 이제 28갤 됩니다..
말은 거의 못하구요.. 아빠 엄마 물 공 삐약 등 몇단어 못해요.. ㅋ 발음 정확한건 아빠랑 물 두개뿐! ㅡㅡ;;
요즘 어디 부딪히면 "아야~" 하는데 그게 넘 남발이라 문제네여.. ㅋ
쇼파나 베게에 부딪혀도 "아야~ 아야했다~" 함서 달려옵니다..
최근에 떼를 쓰다가 "안돼!" 하니 바닥에 지 손을 탁탁 치고선 울먹이는소리로 "아야했다~" 하면서 오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야 아니야! " 그러니 울음이 터지더라구요.. 아야라고..
계속 아야 소리를 남발하니 이거 그냥 놔둬도 되는지 모르겠네여..
아야~하고 오면 후~ 해줘야하고 안해주면 해줄때까지 울먹이면서 아야했다 그러는데..
떼쓰거나 자기요구 안들어줄때 일부러 더 그래서 걱정이에요..
이럴때 그냥 놔두고 안할때까지 기다리나요.. 아니면 안하게끔 훈계라도 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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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목
엄살은 정말 최고네요.. ㅋㅋㅋ 저희아들도 재밋는표현한번하면 지겨울때까지 반복이네요.. ㅋ 아이들은 다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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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저희 아이도 그맘때 그랬어용 ㅎㅎ 관심표현인거 같아용^^그냥 지나면 덜 사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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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그냥 둬도 되려나요? 이제 시작인데 언제까지 할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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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야
관심을 너~무 받고싶어하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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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저희15갤 모기물린곳 가르키며 아파아파 어디 살짝만닿아도 아파아파해요. 관심갖어달란 표현같아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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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저희 딸도14갤인데 엄살 장난아니애요 만저주고 괜찮아 하면 끝 아이들의 관심 가져달라고 그런거 아닐까요?아님 첨 엄마의 반응이 재밌었다면 그반응을 기대하는지도 과자 하나 입에 넣어 주길래 고맙습니다 하고 숙여 인사했더니 재밌었나 이젠 아무거나못먹는것도 입에 넣어주고 그 고맙습니다를 기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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