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23개월된 남자아가~완전 악동이에여

23개월된 남자아가~완전 악동이에여

꽃바라기슬아

전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친척들도 그렇고
애기가 없어요
그래서 잘 모르는게 많아요
저희 아가 말은 너무 잘해요
정말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말을 잘해서
사람들이 다 놀라요
근데 왜케 말을 안들을가요
남자아기라 그런지 엄청 극성스럽고 가만 있지를 않고
하지마라 이리와라 이런 말도 잘안들어요
다른 애기들은 어떤가요??
요맘때 정말 마니 극성부리긴 한가요??

  • 로운

    아 그렇군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정말 상담이라도 받아바야 하나 고민했어요 ㅋㅋ
    저도 며칠전부터 소리안지르고 이해시키려고 노력중인데 확실히 말을 듣기하더라구요
    정말 엄마되기 힘든것같아요 ㅠㅠ

  • 연자두

    저희아들 24개월 아주~최고에요~어린이집 보낸지 3개월만에 짱먹었고요~(선생한테 저나 왔어여 ) ㅡㅡ
    집에서 하루종일 뛰어댕기고~자기전까지 장난 아니에요~그래서 둘째 생각 절대 없을정도에요~
    말은 다 알아들으니~그래도 타이르는 식으로 하면 정말 듣더라고요~때리면 더 말안들으니 ~ ㅋㅋ
    남자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거의 그렇다고 ~건강한거에요~ ㅋㅋ

  • 얀별

    저도 21개월 남아 있는데 장난 아니에요. 맨날 나가자고 하는데 어딜그렇게 나가고 싶은건지..시댁에 가던 친정에 가던 항상 나가자고 그러네요. 가만히 있으라고 장난감 주면 부엌가서 소금이나 엎어버리고...
    남자아이들이 워낙 말썽이 심하죠^^ 강제로 하지 마라 소리지르고 그러면 애가 더 말을 안 듣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타이르고 설득조로 말을 하는데 그러면 말을 좀 듣더라구요. 커서 말귀를 다 알아먹을수록 아기를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