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인데요. 전 예전부터 공기업에 들어가고싶어서 지금까지 10군데의 공기업에 지원을 했습니다.하지만 1차 서류전형은 모두 붙었지만 2차 인적성검사는 모두떨어지더라구요..ㅜ
이제 곧 졸업이라서 대학교 보다는 공기업에 가고싶은데 졸업까지 이젠 코앞이라서 자꾸 촉박해지게되네요..ㅜ이번에도 서류전형 한곳은 붙었지만 (14 정도 남음) 붙을지 자꾸 걱정이네요..ㅜ(현재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승강기 기능사, 문서 실무사1급 있습니다..)1. 무엇보다 적성검사에서 응용수리(거리, 속력, 시간, 나이, 수, 부피, 농도 등등) 쪽이 막히는것 같은데요.이부분은 강의를 들으려고하는데요. 단기간인 14일 정도만에 할 수 있을까요??ㅠ2. 만약 이번에도 적성검사에 떨어지게 된다면대학(강원대)을 가던지 아니면 대학을 포기하고 공기업에 올인을 하던지 둘 중에 한가지를 택해야 하는데요..대학은 먼가 시간이 아깝고.. 공기업은 계속 떨어지다보면 위축되고 대학교 갈껄 후회하는건 아닌지.. 자꾸 고민되네요 ㅠㅠ장단점을 잘보시고 조언좀해주세요..ㅠㅠ대학장점- 높은 연봉- 학력단점-시간이 오래걸림..-기초가부족해서 뒤처지지는 않을지 걱정....고졸 공기업장점-이른나이에 취업-안정적-편한 일단점-대졸하고 연봉과 대우의 차이 (이외에도장단점은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