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들이 태어난지도 8개월이 되었네요~
날 때부터 순했던지라 특별히 엄마 힘들게 안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요.
엄마를 알아본 후부터 엄마에게 껌딱지가 된지 3일째 접어들고있어요~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적당히 받아주고는 있는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매일 집에서 엄마 얼굴만 쳐다보고 있으니 지루해서 그런가 싶네요...
매일 한번씩은 유모차타고 밖에 나가서 마트도 다녀오고했는데 날이 추워져서 밖에를 못나가서 그러나 싶기도하고요,

그래서 지금 있는 장난감들을 잠시 치워두고 새로운 장난감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고 싶은데요~
(지금은 헝겊책이나 헝겊장난감, 치발기,플라스틱 모형...뭐 대충 이런 것들을 갖고 놀아요)
워낙 장난감이 많다보니 검색을 하다가 정리가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요^^
점퍼루는 있고요 그건 아주 잘~ 타고 있어요^^;;

이제 좀 있음 앉을 것 같으니 그 시기에 잘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추천 좀 해주세요~
혼자 놀 수 있는 것도 좋고 엄마와 함께 놀 수 있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8개월 아기 교육 어떻게 시키시나요?
그냥 함께 놀아주면 되는건지.. 좋은 책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