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는군요

증권사 외모보는건 맞아여 근데 키땜에 떨어진게아니라 님만의 특성이 없어서 그런거임...

헐; 부럽네요 ㅎ

키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키 166인데 세 군데 합격해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선물사나 운용사는 더 적게 뽑을텐데 ㄷㄷ 지점영업은 아무래도 훤칠한 사람을 선호하긴 하는데. 뭐 키 작아도 영업 잘만 하는 사람 많은데요 뭐. 제가 투권인으로 있는 지점 부장님은 그런거 아~~무 상관없고 가서 약정만 많이 물어오면 알아서 지점으로 모셔온다고 그러셨음 ㅋㅋㅋ

취업이야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투신, 운용, 선물사는 채용인원이 적어 취업관문이 좁습니다.

절대 불가능합니다..라고 할순 없지만 워낙 IB나 리서치는 뽑는 인원이 적어서...IB 많이 뽑아야 10명내외
리서치는 많이 뽑아서 3명정도?...저도 요번에 IB로만 썼다가...ㅠ.ㅜ 참패를 해서

님이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고...기업분석을 직접해봤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면 모를까..바로 들어가긴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요번에 원서를 쓰면서 느낀거지만...자격증이나 대학원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이건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것일뿐..

학부가 지방대 쪽이면...IB나 리서치 쪽은 힘들다고 봐야하는게 맞을까요??들어가는 사람이 거의 없으려나...ㅠㅠ

대학원은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요...;;(현재 대학원생)
저도 학부가 좀 안좋아서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우리나라는 학부가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ㅠㅠ지방대가 자산운용이나 선물회사를 노리는 건 꿈이 큰거 일까요??

대학원은... 취업후에 생각을 하고 있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