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10시간 짱이네요ㅋㅋ 원래의 목적이든 다른목적이든 혈액의 순환과 집중에 무지 잘듣나 보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그 약이 동상 예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새벽 2시부터 10시간 이상 빙하와 설원 위를 걸었는데 발이 시리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덧글들이 재미 있습니다.^^
정상인 사람은 그 약 먹어봤자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얘기.
이상 해발 5,700m에서의 임상실험 결과였습니다.^^

노랑붕붕님.. 비행기 티켓은 검사 안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웬지 나도 내과에 가고 싶네요. 설마 여권 검사 하지는 않겠지요? ^^;;

그렇군요.동네 내과가면 되는군요.^^

팔찌님.. ㅎㅎㅎ

헉 그렇군요 더구나 여자라서 민망할것 같았는데 걍 자신있게 달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

전혀 문제 없습니다. 걱정 마시고 가까운 내과에 가서 처방전 받으세요 ㅎㅎㅎ

걍 동네 내과에 가셔서 히말라야 가신다고 비아그라가 고산병 예방에 좋다고 처방 해달라 하시면 처방해 줍니다..저도 처방 받아서 구입은 하였는데..보험이 안되는 약품이라 상당히 비싸더군요..2알 한 셋트씩 처방이 가능하고 한 셋트에 2만원 가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