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먹다가 갑자기 잠들어서 넘어가는거였구나..
잠에 너무 취했나 왜 이런가했어요ㅋㅋㅋ

부모님들은 다 똑같으신가봐요ㅋㅋㅋ 저희엄마도 제가 너무 조금만 칭얼대도 안아주니까 손탄거라고 안아주지말라는데 그러질못해서 맨날안아서 재웠는데 안심이되서 잘잔다고하니 다행이네요ㅎㅎ

아직 신생아라 자주 먹는 것 같아요^^
신생아들이 젖빠는건 운동장을 전속력으로 달리는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힘들대요~~ 그래서 먹다 지쳐서 잠들기도 하구요.
병원2박3일 조리원2주 하고 집에오고 2ㅡ3일 지나선 저녁에 3시간자고 깨고 먹고 또자고 했어여. 점차 나아질거에요^^
젖 잘나오시면 유축해서 냉동해두세요~~
잘 먹고있는듯해요

저희 시부모님들도 애가 손이타서 그렇다 어쩧다 하시던데
모아님들께 여쭤보면 아기가 아직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엄마 심장소리 들으면 안심이 되서 잘잔다고 하더라구요 ㅎ 나중엔 안겨서 잘려고도 안해요 ㅎㅎ 서운하게시리 ㅋㅋ

모유가 소화가 잘되서 그럴꺼예요 ㅎㅎ
저희 아가도 정말 수시로 먹을려하더라구요~
잠도 두달정도는 가슴에 안겨서 재웠네요 ㅠㅠ
그 덕분에 저도 거의 앉아서 자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안고자보겠냐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ㅎㅎ 백일정도되니 혼자서도 잘자더라구여^^

ㅎㅎ 저는 또 제가 너무 안아줘서 그런가..
잠에 너무빠져서 양을 못채우고 자서그런가...
하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용ㅎ

그래야겠어요ㅎㅎ
걱정이 싹 날아갔어요ㅎㅎ

저두 무섭게먹었어용^~^
일명 먹어두 너무먹었어용ㅎㅎ
근디 어느순간 지나면 덜먹어용~~

통실한건아닌디 주위에서보면 야무지대용ㅎㅎ

많이 주세용~~~~

않그래도 수유량 따지지말고 먹고싶을때마다 먹이라고하던데... 먹어도 너무 많이 먹는거같아용ㅠㅠ....
그래두 또래에비해 튼튼하다고하니 젖마르기전에 실컷먹여야겠어요~^^♥

저희공주 17개월인대용

정말 쭈쭈가 가만히 못있을정도 수시로 먹었어용^~^
모유가 소화두 잘돼구 그래서그런가ㅎ

줄수있을때 먹고싶은대로 물렸어용^~^

11개월에 하두 이유식을안먹어서 단유했는디~~&

그전에 넘 잘먹어서 울공주 자기또래비하면 튼튼하구 넘고마워용^~^

젖물릴때가 젤이뿌니 맘껏 배부르게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