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을 좀 줄여주고싶은대 조언부탁해요
정훈
아기가 10개월이구요
부쩍 낯을 가려서 돐촬영도 애를 먹고있어요
이번에가선 잘마무리해야는데
평상시 낯가림을 좀 완화시켜줄 노하우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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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장날 같은때 재래시장 많이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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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쪼
낯가림은 밖으로 나가는게 답일듯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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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그죠..신기하게 가린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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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돌촬영엔 애가 평소에 좋아하는 광고송 불러주거나 비눗방울 불어주거나 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희딸도 돌촬영만 4번을 갔던지라...ㅋㅂㅋ
저는 진짜 밖에 많이 데리고가서 많은 사람 보여줬는데 신기하게 자주데리고가서 자주보여준 사람 앞에선 잘놀고 제집마냥 노는데 자주가지않은곳에가면 거기 간순간 울고 난리...ㅋㅂㅋ -
아인
아이 성향도 좀있지만
사람들 많은데 자주데리고 다니믄 조금씩 나아질꺼애요
애기때부타 너무 나댕겨 울애덜은 둘다 낯을 너무 안가려서요 보는사람마다 웃고;,간혹 섭섭할때도 있었네여 -
반혈
밖에잘안데리고다니고 집에서 엄마랑만 보내는시간이 많으면 아기가 낯을좀가린다던데.....그렇담 밖에 자주 데리고다니고 사람 많이 만나고하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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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마
우리애가 딱 그래요ㅠ 백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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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밖에 자주 다니고 사람 많이 만나도 가리는 애들은 가려요~저희 애가 그랬거든요..지금생각에 낯가림 줄여준다고 그렇게한게 더 고생만시킨거같아서요..그냥 기다려주는게 답인거같아요.
저희 애도 낯가림 너무 심했는데 돌촬영할때 놀아주는 스탭이랑 친해진후에 엄마 아빠가 아얘 안보이게 숨었더니 순식간에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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