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25살남자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와~ 하는 그정도의 대학을 나왔어요.. (자랑입니다. ㅎㅎㅎㅎ)

25년간모태솔로로살다가어제탈출에성공을했네요`~

너무기쁘고행복해요..

여친은인터넷어플로만나게되었구요..

유아교육과를올해졸업하고(24살)현재어린이집교사입니다.

여친은 .. 지방의 대학을 나왔어요...

저희가사귀면서로부모님께말씀드리기로했거든요..비밀연애하지말자고

근데어제바로말씀드렸는데좀문제가생겼어요.

여친부모님께서는좋아하셨던거같습니다.

대학얘기도그렇고...절대놓치지말라고제여친한테그랬대요..

근데...

저희부모님은..아빠는안그러시는데

엄마는학교를많이맘에안들어하셨어요..

이얘기를여친한테할까말까할까말까하다가

그래두거짓말을하는건옳지않은거같아서얘기를했는데

당연히..

굉장히찝찝해하는거같앴어요..

물론제가그런거신경안쓰고,,또연애할때는학벌이아무상관없잖아요.

그리고당장결혼할거도아니고..

하지만여친은 저의 엄마가 그랬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쓰는거같았어요..

행복하기만해야할연애초기부터..이거때문에흔들리는거같애요..

도와주세요제가지금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만약계속길게만나게될경우

이문제에서엄마랑분명부디치게될텐데...

어떻게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