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쭌/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한 탓이겠지요 =_=;;
네히트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로 잘 다녀오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비염 때문만은 아닐겁니다....저도 비염이 심한 편인데....
그나마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죠....!!!
트렉킹 가시기 전에...틈틈에 산에 가셔서 체력보강 하세요....^^

백운대라.. 처음부터 빡세셨네요 ㅎㅎㅎ
가시기 전까지.. 꾸준히 관리를 하시면 무난하 다녀오실 수 있으실꺼에요.
너무 염려 마세요. 벌써 마음 가짐이... 대단하시니까 .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내 몸이 준비되는데로.. 천천히만 걷는다면 아무 문제 없을꺼에요.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juan님 ^-^

정말 짧은 식견과 부족한 경험으로 사족을 달자면...

첨 산행을 시작할때 체력은 누구보다 자신있었습니다.
하루에 20~30분짜리 축구시합 8경기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했습니다.
다들... 퍽퍽 쓰러질때 전 뛰어다녔습니다.

그래서, 첫 산행할때 주변에서도 체력이 좋으니 잘 타겠다....라고 기대하고 저도 자신감으로 8000미터 도전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아침식사 내용물이 잘 소화되는지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ㅜ.ㅜ...

그동안 이동루트나 준비물과 같은 눈에보이는 것들에 대한 관심만 가졌었는데,,,
것보다 체력이 우선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준비도 잘하고 체력관리도 잘해서 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따뜻한 답변,,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한다든지
등산을 처음 하게되면 누구나 다 힘이 듭니다.
한번의 힘듬으로 인해서 너무 자신없어 하지 마세요.

오르막길은 누구에게나 다 힘이 듭니다.
그 정도의 차이야 있을 수 있지만...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안나푸르나 코스)은
천천히 걷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떠나기 전까지 부지런히 연습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화이팅을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