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지 고민입니다
원술
저는 스물두살대학생입니다 제가좋아하는사람은 스물다섯살오빠입니다 . 워낙친해서 장난도 많이치고 쌩얼도 보여주는 편한한사이였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설레이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오빠는 저를 그냥 여동생으로만생각해요. 오늘 다른여자소개받고 내일데이트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슬펐습니다 거절할껄알면서도 제마음을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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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솜
혼자 앓지 마시구 적극적으로 고백하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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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말하지않아서 평생 후회하는것보다 말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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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후회하는 것보다는 부딪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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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후회하지않을 자신 없으시면 꼭 고백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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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조금 평소와다른 모습, 여성스럽게 보이게 예쁜옷을 입는다든지 행동을 달리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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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일단 한번도전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사랑은 쟁취하는거에요~ -
난새
일단 말이라도 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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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마음이 많이 간다면 한번 해보는 게 미련남지 않고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이후의 일은 감당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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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제가 고백 받은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남자에게 있어서 그런 편한 동생은 뭘 해도 평범한 동생으로만 느껴집니다.
아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본인이 그 사람과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을
각오한다면야 하는게 맞겠지만.... -
다참
화이팅!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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