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이 낫대요.도우미 오면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던데..

저도 조리원 가고 싶으니 좀 비싸서 넘 망설이고 있어요...

전 집에서 산후조리했는데요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집에 있으면 산후조리라고 해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둘째 낳으면 꼭 산후조리원에서 4주 다 조리할 생각이예요

생각대로 하세요...조리원에서 2주 도우미2주가 괜찮은거 같아요...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전 조리원강추예요.. 조리원안갔으면 모유수유도 성공못했을꺼예요.. 저희엄만 급성장기때 하도 분유라도 먹이라고 난리셔서..ㅡㅡ;

음...도우미두 진짜 잘만나셔야 편하신데... 좀 말이 많더라구요.. 아무쪼록 이쁜아기 낳으시구요~^^ 즐태하시구~ 원하시는 결정 내리세요~~

그렇군요~ 역시 경험하신 분들의 말씀이 최고인거 같애요~ 제 주변엔 경험도 안해본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해서리..--;; 친정엄마가 같은 서울이긴 하지만, 가게를 하셔서요.. 아무래도 힘드실거 같고.. 조리원 나와서는 도우미를 쓸까 생각중이네요..

전 조리원에서 했는데요~솔직히 조리원이 편해여 친정엄마두 힘들구..가격으로 따져두..친정엄마께서 해주셔두 용돈드려야할거구 거기다 애기 기저귀며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맘편히 조리원 가는게 낫더라구요 신생아땐 기저귀 엄청들어가니까.. 전 조리원서 원없이 쓰다 나왔어여 ㅋㅋ 2주받고나서 바로 집에와서 혼자 애키우고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서운한게 있긴하더라구요. ㅎ 친정엄마 가까이 사시면 2주 조리원계셨다가 몇일만이라두 조리받으세요~그래야 나중에 덜 서운하

조리원 가세요. 저도 큰애땐 친정엄마가 해주시고, 둘째땐 조리원 갔는데, 장단점이 있긴한데
조리원이 더 낳은거 같아요.

조리원이 나을것 같은데용.... 전 집에서 산후조리 했는데... 조리 제대로 못했네용.... 조리원 들어갈껄.. 후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