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자기 직전에 분유먹고 자는 것도 맘에 걸리고..이래저래 끊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진짜 잘먹는 애처럼 엄마 손을 땡겨가며 먹진 않아요;;
한 그릇 먹일 때마다 하루씩 늙어가는듯요ㅠ
뱉어내진 않으니..다행이라 생각해요ㅎㅎ

허걱..이유식210요? ...ㅎ
울애기들은 100넘어본적이 없는디ㅜ
분유도200겨우먹고 돌때 졸업했네요ㅎㅎ
아기먹성이 대단한데요? 아님 울애기들이 적게먹은건가ㅎㅎ

돌전쯤 자기전 한번으로 줄였다 돌 지나고 잘때만 좀 업어 재우니 금방 뗐어요~
그리고 모르실까 싶어 알려 드려요..모아 활동 하실려면 한글 닉넴으로 바꾸셔야할듯해요~~^^

남매들 둘다 돌지나고 끊었어요..밥도 잘 먹어 분유의 필요성을 못느껴서요~~210이믄 잘먹는듯한디 끊으셔도 될듯해요~~

그쵸...먹어주는걸 감사해야합니다.
인젠 몰래뱉어서 지몸에 쳐바르시네요ㅜ

아,, 빨데우유도 생각해봐야겠네요 ^^ 덧글 고맙습니다~

모유도 두돌까진 좋타하는데 이가 썩을까봐 다들 돌지나믄 끈는듯~^^ 전 밥도 잘안먹어서ㅋ 두돌까진 먹인듯 밥잘먹음 차차 밥늘리고 빨대우유로 대체하셔도 될듯...

우리 아가도 어느날 불현듯(?) 안찾아주면 좋겠어요ㅎㅎ 답글 감사해요^^

돌 지나면서 분유량을 서서히 줄였어요. 남은 분유 다 먹이고 어느날 갑자기 안 줬는데도 안 찾더라고요ㅎㅎ 그 때가 15개월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