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24일되는남자친구가있는데
24일동안두번째다시사귀고있습니다
까져보이고나대보일지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스무살이구요
네살차이나는 저는 지금열여섯입니다
남자친구는 막말로 깡패즉 생활하다가그만둔사람이라 몸에문신도있고많이무서운사람이에요
처음엔좋아한다는이유많으로 정신차리고일시작하는남자친구가 그저좋기만해서
일끝나면 자주데릴러가고 제나름대로많이신경을썼습니다
근데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는제단점만보이나봅니다
저는노는걸좋아해서 외박이잦은편인데 열시전으로집에들어가라고하는것이 많이힘들었습니다
그래도지킬려고많이노력하고 나가지말라는때도전 참아보려고많이노력했는데
저번에헤어지고 마지막으로만나자고해서 갔는데 자기위해노력한게뭐가있냐며 얘기하는데 할말이없더군요
그래서헤어지고집에올려는데 울면서잡는남자친구보고 우는남자처음봐서그냥다시사귀었는데요
그 마지막으로보자고하는전날 제가 남자친구한테
씨팔려ㅓㄴ아더럽다번호지워라꺼저라
별소리 다들었어요 참고다시시작했습니다 한번쯤은 없던일로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또시작이네요 제잘못도물론있겠죠 집에안들어가는게화날수있고
단답하는게싫다는데 화날수있다고충분히생각합니다
근데저도너무힘들어요 이제하루하루안우는날은 기념일입니다
태어나서 남자친구한테 씨발저발처음들어봐서 많이화나고힘드네요
남자친구를좋아하지만 욕할때마다좋아하는마음이 정떨어지는걸로바뀌어버려서많이힘들어요
정말정리하고 싶습니다 많이힘들어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