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무관심하다안아주면울음뚝그치는데ㅠ그런데말을하려하믄입을막으면서울어요ㅠ휴ㅠ정말힘드네요ㅠ요즘엔이유없이도짜증내고울고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구요. 잠시 무관심하셨다가 안기면 못알아듣더라도... **못해서 속상했어 하지만 그러면 엄마도 싫어요~ 하고 말해주시고... 마무리는 기분좋게... 씨익 웃어줘요.. 그냥 저는 그렇게 해요..
분노표출할때... 마음읽어주시고... 어떻게 기분좋게 마무리 할지 아이에게 알려주시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아ㅠ그런것도있었군요..글읽어보니제가너무알아보지도않고애만잡은것같네욤ㅠ지식댓글감사해용ㅎㅎ

3세병입니다..ㅎ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지금 딱 그럴시기에요..
그러다 두돌지나고 30개월에 가까워지면 또 달라요..
석현이도 그런시기가 있었죠..지금4세이니 작년가을쯤.. 그전에 3세병기사를 보구 검색도 해봤는데 정상적인성장발달이라네요..그래서 소리지르거나 물건던지면 그래..넌 3세병이다 맘껏 표출해라..하면서 웃었어요..
엄마가 잘받아주시구 말로 잘타일러주세요..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니까요^^

스티커광이라 .. 무조건 자기눈에보이는스티커는 하루만에 아작이나야직성이풀리는아이랍니다 ..
달라는데 안주면 또 떼쓰기 시작 ....ㅠㅠㅠ 집에서나 밖에서나 아무데서나 그래요 ㅠㅠㅠ

집에서도 엄마와 규칙을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잘 지킬때마다 칭찬판 만들어서 칭찬스티커 붙여주면 좋아해요. 칭찬판 인터넷에서 뽑으실수 있구요 스티커는 아이가 좋아하는 아무거나요 물론 처음부터는 어렵지만 인내를 가지고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ㅠㅠ 땡깡부리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라고 그러셔서 그래보기도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끄떡도 안하더라구요 ㅠ 진짜 애 숨넘어갈까바 안아주고 달래줬는데 ...ㅠㅠ 매일 똑같은 반복이네요.. 저도 모르게 등짝이랑 허벅지를 ㅠㅠ 손이가네요 휴 ㅠㅠㅠㅠ 답답해요 ㅠㅠㅠㅠ

울애기도 지금그래요집에서는땡깡부리는냐고 엎드러울고불고 요즘은 삐지면 흘겨보기까지 기두안차는짓마니하네요

ㅠㅠ 신랑이너무반대해요 ㅠㅠ
아직 본인이 더 끼고싶어서그런것같아요 ,,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기도했는데 ..
성격버린다고 무조건 아들래미 오냐오냐 키우거든요 .. 신랑이랑 안맞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
정녕 훈육 방법은 없는걸까요 ??ㅠ

울딸래이랑 개ㅇ월똑같네요 울애 요즘 장난무지쳐요 에휴
얼집보내시지 왜 안보내세요???얼집가야 애도 엄마도ㅅ좋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