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아에 질문합니다....
큐티베이비
꽁꽁 추운 날씨에 다들 감긴 안 걸리고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어젠 아파트 층수땜시 걱정하고 오늘은 분양땜시...
혹시나 아파트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맘들이 있을까...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부동산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요..
지금 새 아파트를 알아보는데 미분양이 되어서 동,호수 지정해서 입주가 가능하면 중도금 무이자 할부로 들어 갈수 있따고 합니다....전 그래서 좋은것 같아서 무조건 사자고 하고~
신랑은 이자에 원금에 이래저래 계산 하더니 삼일을 고민하고 있네요....
모델 하우스에선 계속 전화오고....ㅡㅡ;
빨리 계약해야지 좋은 동,호수로 들어간다고 하고....왠지 그러면 사람 마음이 조마조마 조급해 지잖아요....
전 상담사 말을 당연히 100%로 다 믿고 있고....
신랑이랑 친정은 팔아먹기 위해 작전이니 좋은 말만 한다고 하고....ㅡㅡ;
모델하우스에서 상담해주는 사람들 말 다 믿을수 없는건가요???
나중에 다 짖고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지금도 미분양이니 난중에 다 지은거 보고 살수도 있따고....친정에서는....
당췌...어느 말이 진실이고 맞는건지....부동산이나 새아파트 분양 받아서 입주해보셨떤 분들~~~
정보 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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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글쎄....그건저도 잘 모르겠는데 몇달전에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요....미분양이라고해서 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평당가격이 더싸게 나온 물건들이 부동산에 거래가 되고있더라고요...왜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때 그렇게 되서 그아파트 안들어 갔어요 -
봄해
근데 부동산에서 물건을 갖고 있으면 지금 보다 싸게는 살수 없을것 같은데요...
프리미엄을 붙인다거나...부동산수수료도 받을것이고....아닌가요??? -
희미해
네...집 한번 알아볼라다가 초폐인 될것 같네요....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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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부동산에 알아보면 더 싸고 좋은 물건도 나옵니다~잘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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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당연하죠~~한두푼도아니고?집값은 변동이있으니~~고민 많이하셔서 현명한 결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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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이사랑 집 문제 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다 난리에요~갑자기 회사 이전 말도 있꼬....이래저래....ㅠㅠ애떔시 저희 친정엄마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계세요~새집 분양 받을까?하니 그래라 언제 새집에 살아보겠노...하시더니 몇일밤을 잠 못 주무시고 같이 걱정 중이에요....
명지 지금 장난아니게 많이 올랐떤데요~같은 평수에 명지랑 지사동이랑 6~7천 차이나요....
안 그래도 지사동에 휴먼시아 사시는 분이 있으신데 차 없음 불편하다고...근데 아파 -
CreamyGirl
명지쪽이라면 모르지만?지사과학단지라면?조금 더 생각해보심이~~그쪽은 은근 안쪽이라 교통도 많이 불편하실거예요?제 주변 부동산 관련된사람들도 집살때 아니라하고?저도 분양받은거 팔고싶은?~^^;때가 안맞아 못팔구있어요ㅜㅜ
참?글구 친정부모님이 빈이사랑님 땜에 장림쪽으로 이사하신다는 글 본거같은데?그럼 부모님은요~?^^;; -
가장
오늘도 첫 댓글은 모아님들께서~^^감사합니다~^^
강서구에 지사과학단지 쪽이라 부산시내에 비하믄 가격은 착한편이듯해요....
대단지고 부산시내권에선 생각도 못 할 가격이죠....언제 대단지에 살아 보겠나 싶어서 전 가자고 하고...신랑이랑 친정에선 좀 더 생각해 봐라 내년까지 기다려 봐라....그런 입장이구요....
부동산 관련 일 하시는 분들이 그리 말씀하셨으니....참고 꼭 해야겠는데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0^ㅋ -
벚꽃
흠...상담사 말을 다 못 믿을건 아니지만요^^;;
신랑이랑 친정은 팔아먹기 위해 작전이니 좋은 말만 한다고 하고....ㅡㅡ;
라는 말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 부동산 완전 침체기라는데요..ㅡㅡ;;
혹시라도 평수와 분양가(평당)가 어느 정도인지는 몰겠지만..ㅡㅡ;;
제 주위에 부동산 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지금은 집 살 시기가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래요^^ -
의사양반
님~^^궁금한게 있어서 쪽지 하나 보냈어요~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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