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도 지금 돌지낫는데 아직 기저귀하고있네요~ 저도 어떻게 할까 걱정햇는데........천천히 하려구요~ 너무 조급해하지맙시다~ ㅎ

젖병은 일찍 이제 떼야하긴 할 것 같아요.. 저흰 역시나 밤에도 물고자는 습관 때문에 걱정했구요.. 치아도 상한다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어떤 엄마들은 아이 보는앞에서 젖병 젖꼭지를 완전히 가위로 싹둑 자르면서 이제 안준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맘이 좀 그래서.. 주기는 줬는데... 저희 아이 보다는 정말 양호한것 같은데요~~ 넘 걱정마세요.
말두 저흰 저희 자체가 그다지 말이 많은 집이 아니라 정말 말 별로 안하고 지내서 애도

때되면 다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걱정되고 직장맘이라 항상 같이 있지 못해준다는 미안한맘에 더 걱정됐었나봐요...친정어머니가 사촌 동생 둘을 봤었는데 얘들은 돌지나고 바로 기저귀떼고 젖병도 떼고 두돌되기 전에 말도 엄청 잘했거든요... 전 그때 아가씨때였고 당연히 애기들은 다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엄마들 말씀에 조금 안도하네요~댓글들 고맙습니당^^

직장맘으로써 똑같은 심정으로 내용에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저희 큰애두 사실 동생이 생긴 것두 있지만 할머니와 함께하면서 여름에 기저귀를 떼려고 했으나 그때 못했거든요.. 어린이집가면서 저흰 서서히 변기랑도 친해지고. 다른 친구들 하는것두 보고 그러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어린이집을 본격적으로 12월달에 갔으니 그땐 기저귀 착용을 계속 했었구요.. 그때가 26개월.. 너무 느리게 했죠.. 그러면서 다음해 3월쯤부터 본격적으로 완전 배변연습

아기변기는 돌 지나서부터 놀이하는 것처럼 ... 그냥 거실 한쪽에 놔두라 하더라구요...그럼 놀다가 거기서 하기도 하고, 기저귀에 하기도 하고...그러다 자연스럽게 기저귀 뗄수 있다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있으면서 보니 보통 24개월 전후로 기저귀 떼더라구요...그땐 거의 아이들 벗겨놓고 배변훈련 했는데 지금은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너무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용~~언어도... 다 때가 있으니...말 많이 해주시고, 잘 못알아듣는 말이라도 아이

우리 아들 20개월때 비하면 ... ㅎㅎ
우리아들은 26개월 첨으로 소변 변기에 눴구여 그전에도 변기가 뭐하는지
가끔 앉기도 하고 눌려곤 했지만 앉아있다 말더라구여 아직 준비가 안된거같았어여..
20개월에 떼는 애들이 몇명있을까싶어여..주위에 또래애기들도 두돌넘어 가린애가 젤 빠르던걸여..
것도 여자애....엄마가 좀만 기다려주시면 자연스럽게 떼실수있을꺼에여
울아들도 낮에 가리기 시작하구여..(28개월?까지 실수도 많이했어여)30개월부터 밤.외출기

아궁..저희딸램이 이제 15개월 다되어가는데..저도 심히 걱정이 되네요 ㅎㅎ젖병은 쫌 일찍때는걸로 알고있는데 기저귀는 24개월지나야 서서히 배변훈련시키고 땐다고 들었어요~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되실듯해요~젖병은 지금 차차 때셔야겠네요~혜지는 14개월에 땔려고 해봤는데 너무 이른감이있어서 아직도 분유수유중이에요~전 젖병 18개월 지나서 때볼려구요^^ 기저귀는 지금 변기 사놨는데 20개월지나서 배변훈련 연습시킬려구요^^ 넘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구 천천히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