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첫째도 동생태어나기전까진 그랬어여 아주 신생아땐 잠만 자니까 별로 신경도 안쓰다 이제 깨어나있는 시간이 많아 지니까 난리도 아니네요

아이들마다 사랑받고싶어하는그릇이 다르데요 부모는 정말최선을다하는데 아이의 사랑갇는그릇이 크다보니 아이두 그그릇을다채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많을듯해요 그리고 그시기엔 꼭동생이 아니더라도 엄청 말안들을때긴해요^^

노력한다고 노력하는데 첫째한테는 한없이 모자르나봐여 에휴 ㅠ

첫째에게도 동생을 받아들일.시간이 필요하니까용...정말..시간이 약이에요..저희 딸래미는 34개월에 동생봤는데 자해하구 이불로 동생 얼굴덮어놓구 같이 기저귀하고 찌찌먹구 같이 안구 업구 그랬어요..몸좀 회복되시면 주말같은데 첫애랑 10분20분이라도 단둘이 외출하시구 사랑표현 마니해주세용 그럼아이가 참 좋아해용~힘내세용

네 고마워요 참고 기다려야겠지여

헉....24개월딸램 이번주 목욜에 동생보는데 걱정되네요 ㅠㅠ 지금까지는 매일 엄마 옷 들추고 배보고 동생 안녕~~사랑해~~하고 인사하고 찌찌도 주고 장난감도 주고 한다는데 나오면 안그러겠죠? 저 애낳는것보다 첫째가 더 걱정이예요 ㅠㅠ

다들 말 안들을때라고 하긴하는데 갈수록 더하니 진짜 한계가 오네요

그나이땐 그래요ㅡ
좀더크면 괜찮아요^^
시간이 답이지요~

진정 시간밖에 없는건가여 ㅠㅠ 오늘은 전가족 6시 기상이네여 첫째 소리지르느라

울애들은 18갤차이인데 더했어요~ 맨날 동생때려서 집이 조용할날이 없었는데 지금 둘째 15갤인데 이제 같이놀기도하고 큰애가 동생챙기고하네요... 힘드시겠지만 큰애마음도헤아려주세요 그런시기가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