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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엄마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으뜸

아이가 커갈수록 요런 고민만 하고 있네요.ㅠㅠ
이제 22개월. 두돌을 앞두고 4개월후면 동생도 보는 토끼딸램입니다.
가끔 아주 아주 가끔 ㅋㅋ 솔직히 요새들어 자꾸 아이를 무력으로 제압하려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욱하는 마음에 때리고 꽉 잡고 하지만. 지나고 나면 좀 참을걸하고 나쁜엄마가 된거같아 속상하네요 ㅠㅠ
얼집도 내년에 보낼꺼라 둘째나면 이런상황이 빈번할듯한데. 참아낼 자신도 속상할 자신도 없네요.
육아 선배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혹 꼭 읽어봤으면 하는 육아도서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

그래두 울딸램 엄마한테 혼나도
방긋방긋 웃어줘서 고맙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웃는얼굴로 보냈으면 하네요. ㅎㅎ

  • 혜윤

    저두 인터넷에서 그 책 싸기래..ㅋ 한번 읽어봤어여^^ 잼있더라구요

  • 루리

    네에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딥체리

    하은맘의 불량육아 추천요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기도 한데 전 속이 다 후련했어요
    블로그도 있어요 찾아보셔요^^

  • 눈솔

    ㅠㅠ 제가 완전고수님 앞에서 어리광 부렸네요. 네아이맘~~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맘속에 부처님이 살고 계실듯 하네요. 오늘도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 맞빨이

    ㅠㅠ 답이 없어요~~~~~~~

  • 청식

    완전 고수님께서 이리 말씀해주시면 힘빠져요. ㅠㅠ 정녕 얼집밖에 답이 없을까요 ?

  • 다슬

    웃어주는 아이를보면 더 속상하지요... 저두 셋째가 그러네요. 언니들 원에가면 뒹굴뒹굴하다 혼자 잠들때가 많아요. 전 수유하고 집정리... 정신이없어요. 육아란.... 정말힘든것 같아요... 풀리지않는 숙제 같은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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