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니까 굉장히 쓸데없는 소리만 쓰게되서 지우고 다시 본론만 간단하게 쓰겟습니다 ㅠ ㅠ
저는 백분위 80%정도의 수도권 4년제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현재 군 제대후 내년 3월에
2학년 1학기 복학을 합니다. 지금 영어실력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이며 위기감에 막무가내로
은행FP 건드려볼려고 하고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금융권을 막연하게 장래희망으로 삼고
살아왔었는데 이제 마음 다잡고 제대로 목표설정해서 달려가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한건 은행권 쪽인데요.. 제가 뭐랄까 예를들어 통신사 요금제라든지 은행 예금상품이나
뭐 이런걸 보고 알아보고 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ㅡ,ㅡ;; 그런거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주는것도
좋아하구요,, 이런경우는 은행에서도 어떤분야쪽으로 목표를 삼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 이력서내밀며 취업현장에 뛰어들기까지 3년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제가 1학년 성적도 좀 안좋아서 내년부터 전공과목위주로
학점 안좋은것 재수강하면서 토익빡세게 파고 자격증도 기본적인것들 꾸준히 따려고 합니다.

그 외에.. 제가 학벌도 안좋고 하지만 나름 늦었다면 늦은거겠지만 그래도 은행취업을위해
준비할 시간이 3~4학년때 진로를 정한 사람들보단 나을꺼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먼저 준비를
시작한 만큼 무엇을 차별화하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수도권 4년제 경영학부, 학점 3.5, 토익 900, 금융3종, 차별화되는 +@ 정도로
시중 메이저은행에 서류통과는 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