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걍 제가 키우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무서워서 합의는 꺼내지도 못할꺼 같아서요..

할머님이 평생 키워주실꺼 아니니까 버릇을 잡아주셔야 해요~어머님과 말씀을 해주심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애들이 좀 그런경향이 있죠,,저도 부모님과 같이살아서 그런경험 무지 많이 했거든요,,제말은 듣지도 않고 좀 혼낸다 싶으면 할머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울어버리고,,어느정도 크면 좀 덜하긴하지만요, 그래도 그영향이 좀 오래가더라구요(계속 같이있을경우엔) 그래서 아이교육에 관한한은 부모님과 합의를 봐야해요,물론 힘들지만,,그래도 좀 협조를 해달라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